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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랭킹 닷컴

일본 직장인이 뽑은 직장 내 피해야 할 수다

어느 직장에서나 하지 말아야 할 말들을 해서 욕을 먹거나 주변 동료들에게 눈총을 받아 내가 한 말을 후회 하는 직장인들이 종종 있다. 많은 사람들이 함께 생활하는 공간인 만큼 말도 많은 직장.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팀을 이루고 같은 목적을 위해 각자의 일을 하는 직장인만큼 말 한마디에서 다른 동료가 상처를 받거나 직장 내에서 왕따를 받게 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그렇다면 직장 내에서 어떤 말을 하지 않는 것이 좋을까? 직장 내에서 피해할 할 수다를 한번 살펴보자.

1. 월급이 오른 것


직장 내에서 가끔씩 들리는 소리 중 주변 동료들을 기운 빠지게 하는 수다가 있다면 바로 월급에 대한 이야기이다. 나와 같은 동기인데 나보다 20%를 월급이 인상되었다며 이야기를 하는 동료의 이야기에 힘이 쭉 빠진다. 나도 열심히 일을 했는데, 함께 일한 다른 동료가 월급이 올랐다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직장 생활 내에서 가끔씩 지난달에 비해 월급이 올랐다는 자랑 아는 자랑을 듣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실적이 좋거나, 한달 동안 눈에 띄는 매출을 기록한 직원이라면 당연하다고 생각하겠지만,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 나도 같이 열심히 했는데 ’ 라며 그 동료만 월급이 올랐다는 것에 적지 않은 불만을 가지게 된다.

이러한 불만은 직장 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마이너스로 작용이 되고, 그러한 과정 속에서 보이지 않은 팀원들 간의 분열이 생기게 된다. 지난 달이 비해 나의 월급이 조금이라도 인상이 되었다 해도, 주변 동료들에게 자랑을 하거나 이야기를 하는 것은 다 함께 생활하는 직장 내에서 팀웍을 흔드는 요소가 될 수 있으니, 피하도록 하자.

2. 다른 동료의 비밀


다양한 성격의 사람들이 함께 일하는 공간인 만큼 하루에도 많은 이야기들이 나도는 곳이 직장이다. 이러한 직장생활 속에서 가장 황당한 경우가 있다면 바로 나의 비밀이 내가 모르는 사이에 직장 내에서 이야기가 되고 있다는 것을 알았을 때이다. 사회생활 속에서도 함께 생활하는 만큼 동기나 상사에게 나만의 고민,

나만의 비밀을 이야기하거나, 상담을 받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하지만 말이 많은 직장인만큼 말을 한 사람의 입장이 되어서 비밀이나 고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면 안 되는 것이 당연한 것을 알면서도 ‘ 이거 비밀인데 ’ 라며 자기와 친한 다른 동료들에게 그 비밀이나 고민을 이야기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 그 사람을 믿고 이야기를 했었는데 ’ 라고 후회를 할 때쯤이면 직장 내에서는 이미 모두가 알고 있을 정도로 빠르게 전파되는 직장. 이러한 말 속에서 주변 동료들은 자동적으로 그 사람을 이상하게 바라보거나. 조금은 다른 관점으로 그 사람을 보게 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팀웍은 조금씩 무너지기 시작하고, 피해자는 회사를 그만 둘 정도로 상처를 입게 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상대방이 나를 신뢰하고 이야기 한만큼 나에게 말해준 고민이나 비밀을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지 않는 것은 팀웍은 물론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하는 일이기도 하다. 공동 생활 인만큼 나를 신뢰하는 사람이 많은 수록 말을 조심하는 것을 잊지 말자.

3. 직장을 옮기고 싶다는 것

늘 함께 생활하는 직장 생활이지만, 가끔씩 이 회사를 그만 두고 싶다, 이직을 하고 싶다 라는 이야기를 듣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함께 같은 목적을 가지고 팀웍을 이루어 일을 하는 공간에서 회사를 옮기고 싶다고 이야기를 하는 것은 듣는 사람들에게 하여금 회사에 조금은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리는 것이다.

직장을 옮기고 싶다는 이야기로 인해 주변 동료들은 그 사람이 회사에 대한 미련(?)이 없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고, 그러한 인식은 그 사람이 조금이라도 실수를 하거나, 게으른 모습을 보이게 될 때면 어김없이 ‘ 회사를 옮긴다더니 마무리가 안 좋네 ’ 라는 말을 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어떤 이유로 회사를 옮기려 준비를 하던지 간에 구체적인 계획이 준비되어 있지 않다면 말을 먼저 앞서기 보다는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직장 생활을 하고 이직 준비가 되었을 때 이야기를 통해 불필요한 나쁜 이야기가 돌지 않도록 하자.

4. 연인과 헤어진 것


직장 생활을 하면서 유독 개인 생활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동료들을 자주 보게 된다. 얼마 전까지 사귀던 남자와 헤어졌다며 우울한 표정으로 책상에 앉아 일도 하는 둥 마는 둥 하며 앉아 있는 직장 동료의 모습에 마음 한쪽으로는 불쌍하다 라는 생각도 들지만 개인 생활이 아닌 함께 생활하는 직장에서 개인적인 이유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앉아 있는 동료의 모습에 조금은 화가 난다.

하루 종일 책상에 앉아서 주변 분위기까지 우울하게 만드는 동료. 함께 처리할 일이 있어 요청을 해도 하는 둥 마는 둥한 동료의 자세가 너무나 마음에 들지 않는다. 연인과 헤어졌다는 것을 몰랐다면 안 좋은 일이 있구나 라도 생각을 하고 넘어갈 수도 있겠지만, 연인과 헤어졌다는 것을 알고 있는 동료들은 공과 사를 구별하지 못하는 동료에게 적지 않은 실망을 하게 될 것이다.

5. 애인이 생겼다는 것

직장 생활에서 많은 이야기가 오고 가지만 그중 유독 듣기 싫은 말이 있다면 애인이 생겼다는 자랑이다. 중, 고등학교 때와는 달리 함께 일을 하는 공간에서 애인이 생겼다면서 들떠 있는 동료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뭐 하는 건가 생각이 들 정도로 맥이 빠진다.

다른 공간도 아닌 직장 내에서 애인이 생겼다며 핸드폰을 내려놓지 않은 동료. 평소보다 책상을 비우는 시간이 많이 질수록 동료들의 분노는 커져만 간다.

맺음말


다양한 성격을 가진 많은 사람들이 하나의 목적을 목표로 생활을 하는 직장인만큼 친구들과 늘 수다와는 달리 조금은 내 모습을 숨겨야 할 때가 종종 있다. 대부분의 랭킹에 올라온 5가지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굳이 말을 하지 않아도 상관없는 이야기들을 해서 후회를 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아무리 오래 그 공간에서 일을 했다고 해도 말 한마디에 회사를 옮기고 싶을 정도로 따돌림을 받거나 미움을 받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편안한 회사도 좋지만 기본 매너는 지켜야 하는 것이 공동체 생활이자 직장 생활이라는 것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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