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네티즌이 뽑은 2011년 목표

얼마 남지 않은 2010년. 벌써 이렇게 한 해가 지나갔나 할 정도로 2010년도가 빠르게 지나갔다. 매년 연말이면 내년 목표를 세우는 사람들. 나를 성장시키고 보다 행복해 지기 위해 ' 내년에는 반드시 이루리라 ' 라는 목표를 가지게 된다.

2010년도의 한 해를 돌아보고 내년의 목표 계획을 통해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는 일본인들의 2011년 목표를 살펴보고, 2011년 나만의 목표를 세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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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책을 많이 읽자.

빠르게 변하는 현대사회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있다면 바로 독서이다. 책을 통한 간접 경험으로 내가 알지 못하는 분야에 대해서 알아가게 되고, 그러한 과정을 통해 성장을 하게 된다.

책의 중요성을 알지만 바쁜 일상에서 쉽게 보지 못하게 되는 책. 일본 네티즌이 뽑은 내년 목표 5위로 독서가 뽑혔다. 예전과 달리 2010년도에 이북 출시와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늘어나면서 예전과 달리 종이를 넘기는 책이 아닌 기계를 이용한 방법이 늘어난 만큼 올해보다는 내년에 더 많은 책을 읽을 수 있지 않을까?

독서를 많이 하는 법) 책을 많이 읽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책 리스트와 책에 대해 의견을 적을 수 있는 북 다이어리를 만들어 보자. 북 다이어리를 통해 내가 읽은 책들을 정리하고, 책에 대한 의견 및 감상문을 적어 내려간다면 조금씩 채워지는 북 다이어리로 인해 책을 보는 습관을 만들 수 있다.

4. 취직

일본 네티즌이 뽑은 내년 목표 4위로 취직이 뽑혔다.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 경제가 흔들리면서 직장을 잃거나, 취직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일본의 경우는 정규직보다는 파견직, 계약직이 많아 대부분의 사람들이 안정적인 직장 생활을 꿈꾼다. 내년에는 계약직, 파견직에서 벗어나, 안정적인 회사에 정규직으로 들어가고 싶어하는 일본인들. 우리나라 역시 대부분의 젊은 친구들은 내년 취직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도전하고 있다.

취직 하는 법) 이전과 달리 취직의 문이 많이 좁아졌다. 하지만 일부 기업들만 그럴 뿐 중소기업에서는 인력부족으로 365일 인재를 찾고 있다. 대 기업이 아니더라해도, 자신의 목표에 다가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1년을 더 준비하고 취직하자 보다는 실무를 통해 나를 업그레이드 시키고, 자신의 목표를 준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3. 자격증 취득

나의 스펙 업을 하기 위해서 반드 필요한 자격증. 4위에 뽑힌 취직에 이어 3위 역시 자기개발을 위한 목표가 뽑혔다. 내년에는 자격증을 취득해서 새로운 일자리와 조금 더 성장하는 내 모습을 만들어가기 위한 사람들의 도전은 계속 된다.
 
매년 목표로 잡는 자격증이지만 막상 한 해가 시작 되면 쉽지 않은 자격증. 하지만 노력한 만큼 성과를 보여주는 자격증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목표를 잡고, 도전을 하는 것이 아닐까? 내년 만큼은 자격증 취득을 통해 조금 더 나를 성장 시키리라.

자격증 취득) 자격증 취득의 가장 빠른 길은 학원 수강이다. 컴퓨터는 물론 다양한 자격증 학원이 준비되어 있어 단기 과정을 통해서도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독학으로 나만의 자격증을 준비하기보다는 온라인 강의, 전문 학원 등 수강을 통해 나에게 필요한 기술을 터득하고, 자격증에 도전해 보자.

2. 다이어트

연초가 되면 헬스장. 수영장, 요가 등 스포츠 센터는 가장 바쁜 한 해를 시작한다고 한다. 1년 동안의 생활을 돌아보면서 작년보다 배는 물론이요, 살이 찐 얼굴을 보게 된다. 작년 이맘때쯤 내년에는 다이어트로 변신을 해야지 마음먹었지만 쉽지 않았던 다이어트.

늘 연말마다 계획하지만 쉽게 이루지 못하는 다이어트는 올 연말에도 어김없이 내년 목표로 세우게 된다. 어떻게 보면 쉬운 목표이지만 가장 어려운 다이어트. 내년 연말에는 보다 달라진 내 모습을 꿈꾸며, 다이어트 일지를 작성해 보자.

다이어트) 누구나 목표를 세우지만 쉽지 않은 다이어트. 다이어트에 대한 성공은 본인의 노력이 가장 중요하지만 그 의지를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하다. 내년 정말 달라진 내 모습을 꿈꾼다면 가족들은 물론 주변 친구들에게 나의 목표를 말하고, 도움을 받아보자.

1. 저축

일본 네티즌이 뽑은 2011년 목표 1위에 저축이 올랐다. 전 세계 대부분의 사람들이 연말이 되면, 내년에는 필요 없는 지출을 줄이고, 저축을 통해 보다 나은 삶을 꿈꾼다. 쉽지 않은 길. 통장을 만들고, 정기 예금을 만드는 등 모든 준비를 하지만 저축을 하는 것은 쉽지 않다.

우리나라와 달리 은행 이자율이 거의 없는 일본에서 저축이 뽑힌 것은 조금 이상하지만, 일본인들 역시 보다 나은 내 삶을 위해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고, 저축을 통해 변화되는 내 삶을 꿈꾸는 것이 아닐까?

저축 잘하는 법) 저축을 잘하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 저축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기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의 지갑안을 살펴보고 불 필요한 카드가 있다면 지갑에서 빼버리고, 통장 잔고 내에서 사용이 가능한 체크카드를 사용해 보자. 신용카드를 사용했을 때외는 달리 통장 잔고 내에서 사용이 가능한 체크카드를 사용하면 불필요한 지출을 피할 수 있다.

연말이면 세계 사람들은 내년의 목표를 세우고,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한다. 다이어트, 금연, 저축, 자격증 등 한 해의 목표를 통해 조금 더 변화된 삶을 꿈꾸는 건 모두가 똑 같을 것이다. 그 목표가 달성이 되는 지에 대한 결과를 떠나서, 목표를 세우는 것만으로도 올해보다 더 성공적인 한해를 보내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작년에 세웠던 2010년의 목표가 이루어졌는지, 한번 돌아보고, 그 목표가 실패하였다면 왜 실패를 하였는지, 원인을 분석해보고, 2011년도 목표를 세워보자. 그러한 과정을 통해 2011년 연말에는 또 다른 내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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