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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해야 할 남자의 유형

많은 사람들과 만나면서 때로는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도 만날 수 있지만 때로는 상대방의 매너에 반해 나의 마음을 빼앗겨 버리는 경우가 있다. 서로 사랑한다면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사랑이 아닌 자신의 욕구를 채우기 위해 접근하는 상대방으로 하여금 결국 상처를 받는 것은 여자이다.

만남과 이별의 반복에서 사랑이 아닌 욕구를 채우기 위해 접근하는 상대. 상처를 받지 않기 위해 그리고 불필요한 만남과 이별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이런 만남은 피하는 것이 좋다. 이런 주제로 일본 한 커뮤니티에서 여성들의 수다가 시작 되었다. 서로에게 메시지를 전달해 주는 그녀들의 이야기 속에서 주의해야 할 남자의 유형을 살펴보자.
 

유형1. 만난지 얼마 되지 않아 스킨쉽을 하는 남자

사람에 따라 조금씩 다르겠지만, 만난지 얼마 되지 않은 사람하고 스킨쉽을 시도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정말 서로가 마음에 들고 친구처럼 만났다 해도 만난지 얼마 되지 않아 어렵지 않게 스킨쉽을 하는 남자라면 1 순위로 주의를 해야 한다. 정말 상대방이 마음에 들고, 좋아서 죽을 것 같아 스킨쉽을 유도하는 남자가 몇 %나 될까?

대부분 선급하게 스킨쉽을 하는 남자들은 경험이 많거나, 그리움과 고독함에 사무쳐 새로운 사람을 찾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연애 한 번 안 해본 남자들을 생각해 보면 이해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면 할수록 느는 것이 스킨쉽이다.)

' 나이도 같고, 편하게 지내는 건데 뭐 '

라고 생각하는 여성이 있다면, 자신의 가치가 잠시 들렸다가 지나가는 정류소에 지나지 않는가 한번 쯤 고민해 보길 바란다. 사랑의 시작에 있어 스킨쉽과 빠른 진도보다는 천천히 서로를 알아가며 만남을 이어나가는 것이 오래 가는 비법이자, 후회 없는 시간을 보내는 방법이다. 만난지 얼마 되지 않아 스킨쉽을 하며 더 빨리 더 가까워지려는 남성이 있다면 일단 주의하고, 조금 더 그 남자의 진심을 알아볼 수 있도록 하자.

- 몸으로 나를 밀거나, 장난을 치는 남자
- 고민도 하지 않고 손을 잡거나, 어깨 동무를 하며 가까어 지려는 남자



유형2. 막차 시간을 신경 쓰지 않는 사람

대부분의 정상적인 남자라면 집에 가야 하는 막차 시간 정도는 기억하고 시간을 보낸다. 집 앞까지 데려다 준다는 남자가 막차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함께 있으려 말을 걸거나 집에 가지 않으려 하면 일단은 주의를 해야 한다.

- 버스 끊기는 거 아니야?
- ' 신경쓰지마 다 방법이 있어. ' 말하며 화재를 돌리는 남자

‘ 이야기 하다보니까 너무 재미있어서 그런가? ’

그 남자의 행동을 이해해 보려 하지만, 정상인과 달리 집에 갈 방법도 강구하지 않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남자. 막차 시간을 알려줘도 가지 않는 남자에게 아무리 이야기를 해봤자 달라질 것은 없다. 이런 남자의 스타일은 일단 될 때까지 가보자는 식으로 집에 갈 방법은 생각지도 않고 여자가 나를 잡아주거나, 어떻게 되겠지 라고 생각하는 남자이다.

정말 사랑하는 사이라면 모르겠지만 만난지 얼마 되지 않아 이런 태도를 보이는 남자라면 조금 더 신중하게 생각을 해봐야 한다. 서로가 정말 좋아하는 감정이 있고 서로에게 마음에 들어오랜 시간 만남을 목적으로 가지고 있지 않는 이상 집에 돌아갈 방법조차 생각하지 않는 남자라면 만남이 이어지더라도 많은 문제가 생길 것이다.



유형3. 집 앞에서 화장실 또는 차 한 잔 달리는 남자

드라마나 영화에서 나오는 법한 방법으로 작업을 거는 남자. 설마 아직까지 이런 남자가 있겠어 생각하겠지만 아직도 이런 방법으로 작업을 거는 남자들이 많이 있다. 굳이 집까지 데려다 주겠다며 집 앞까지 따라와서 화장실 좀 쓰면 안 될까? 차 한잔 주면 안 될까? 하며 집 안으로 유도를 하는 남자.

- 집에 아무도 없으면 화장실좀 이용하면 안 될까?
- 여기까지 왔는데 차 한잔 줘
- 잠깐 방 구경 시켜주라. 물도 한잔 마시고,

‘ 정말 급하거나, 더 있고 싶어서 그러는 거 아닐까? ’

생각하는 여자들도 있겠지만 만난지 얼마 되지 않은 사람이 부끄러운 것을 알면서도 화장실을 이용하게 해 달라고 할까? 그리고 더 있고 싶다면 가까운 카페에서도 될 것을 굳이 집 안으로 들어오려는 이유가 무엇일까? ‘ 일단 들어가 보자 ‘ 라고 작정하고 말하는 것이 분명하다.

유형4. 밥을 해 달라는 남자

만난지 얼마 되지도 않은 남자가 집에서 엄마가 해주는 밥이 최고라며 밥을 지어달라고 말을 하는 남자가 있다면 일단 주의를 해야 한다. 밥을 해달라는 의미는 집으로 초대 또는 함께 여행을 가자는 의미와 같다. 도시락을 싸달라거나, 방법을 알려 달라는 것과는 달리 계속 밥을 해 달라는 남자. 함께 같은 공간에서 있자는 것은 이해가 되겠지만 분명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이렇게 계속 말을 하거나 작업을 거는 남자가 있다면 도시락을 싸다주거나, 부모님이 있는 집으로 초대를 해보면 그 남자가 어떤 생각으로 그런 말을 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 너가 해 주는 밥을 먹고 싶어.
- 날 잡아서 밥 한번 해주면 안 될까?



맺음말

만남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고 지속적인 만남이 되는 것과는 달리 사랑보다는 다른 목적을 가지고 접근하는 남자들이 종종있다. 이런 남자의 경우 오랜 만남보다는 빠른 시간 내에 진도를 나가려하고, 더욱 가까워지려 한다. 불 처럼 금방 피어오르고 철새처럼 떠나는 몇 몇 남자로 인해 상처를 받는 것은 여자이다.
 
여자는 버스가 잠시 들렸다가 가는 정류소가 아니다.
그리고 이런 남자들에게 만족감을 채워줘야 하는 것이 여자가 아니다.

위 상황처럼 만난지 얼마 되지 않아 상식으로는 이해하기 힘들 정도로 접근하는 남자가 있다면 일단 주의하고 그의 행동을 지켜보자. 정말 그 남자가 나를 좋아서 그러는 거라면 잠시 미룬다고 해서 떠나는 남자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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